성격

 

너무 순수한 나머지 처음보는 사람이 하는 말도 의심하지 않으며 정말 빤히보이는 거짓말이 아니라면 금방 믿어버린다. 사기당하기 딱 좋은 타입. 낯을 가리지 않아 누구에게든지 헤실대는 얼굴로 곧잘 달라붙는등 살갑게 대한다. 항상 여유로운 마인드로 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움직인다. 다만 너무 느긋한 나머지 약간 굼뜨게 행동하기도 하다. 호기심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걸 좋아한다.

 

 

특이사항

 

요리가 특기이자 취미. 집안에서도 자신이 요리를 도맡고 있으며 종종 도시락이나 간식거리를 학교에 싸들고 오기도 한다. 가끔씩 정체불명의 시험작을 가지고 오는데 이럴땐 정말 맛있거나 정말 맛없거나 둘중의 하나이다. 의외로 대식가인데 살은 전혀 찌지 않으며 실제체중도 평균. 살이 안찌는 체질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살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먹고 싶은대로 마음껏 먹는다.

 

 

특기과목

 

수학